작성일 : 19-01-07 11:03
한반도 정세의 돌파구(단지강: 笪志刚) - 중국시각을 알자10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0  

핵심문제: 한반도문제의 본질적인 전화점이 아직 도래하지 않고 있다. 왜그런가?

핵심문제1: 미국의 대북제재와 종전선언 게임
핵심문제2: 한국이 미국으로부터의 압박을 견딜 수 있을까

필자의 견해

한반도문제는 결국 남북한 내부요인이 주도 작용을 할 것이고, 북미관계 등 관련 국가들의 외부관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이 또한 보조적인 작용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한반도의 화해와 협력의 실현을 돌파구로 삼자는 3가지 필자의 관점:

첫째, 금강산관광을 재개해야 한다. 여행은 왕래와 평화의 상징으로써, 여행은 적대감을 없앨 수 있다.

둘째, 개성공단을 재가동해야 한다. 개성공단은 남북이 서로 다른 사회제도, 서로 다른 발전단계, 서로 다른 발전 모델의 차이를 극복하고 양자 간의 경제융합, 장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상징적 의의를 지니고 있다. 즉 개성공단은 한반도경제공동체, 민족공동체의 방향 판으로써, 현실적, 경제적 의의와 지정학적, 외교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므로 우물쭈물 하면서 앞으로 나가지 않고 있을 필요가 없고(裹足不前guǒ zú bù qián),  너무 신중한 나머지 소심할 필요가 없다(谨小慎微jǐn xiǎo shèn wēi).

셋째, 남북 대통로를 실용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개성공단과 금강산여행 협력이라는 물류 흐름의 선결조건이자, 남북화합 내지는 동북아,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대통로로써, 이 통로는 한반도가 개방과 번영을 향해 나가는 토대이다.
 
결론: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를 실현하고자 그 길은 험난할 수도 있으나, 관련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호음, 정기적인 남북정상회담, 이에 상응하는 평화 메커니즘의 수립이 필요할 뿐 아니라, 남북의 형제가 한 마음이 되면 못할 것이 없다(兄弟同心,其利断金)는 정신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겠다.
(작자: 흑룡강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 소장, 연구원)

참조: http://opinion.huanqiu.com/hqpl/2019-01/13970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