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11 11:18
김정은의 방중 일기 - 중국시각을 알자112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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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회담과 김정은의 발언
북한은 비핵화의 입장을 수호할 것이고, 대화와 협상으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며,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국제사회에서 환영받을 수 있는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련 국가들이 북한에 대한 합리적인 배려를 해 주기를 바라며 공동으로 한반도문제가 전면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함.
 
사전 발표 내용
1월 7일, 녹색 열차가 북중 변경지역을 통과하여 요녕성 단동역에 나타나자 한국 미디어는 앞을 다투어 북한 지도자가 중국을 방문했을 것이라고 민첩하게 보도함.

1월 8일 아침 7시 전후,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북한 노동당위원장,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중국 신화사가 확인함.

중국 국내전문가들의 기본 입장
현재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준비 중이며, 김정은도 북한문제에 중대한 이익을 갖고 있는 유관 국가인 중국과 반드시 의사소통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2019년 1월 9일, 김정은은 북경 동인당(北京同仁堂) 역장경제특구 제약공장(亦庄分厂)을 방문하여 전통기술과 현대화된 중약 가공 라인을 시찰함.

김정은의 방중 이유

첫째, 북중 간의 각별한 우의가 존재한다. 둘째, 곧 진행하게 될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김정은의 이번 방문은 각 측과 입장을 조율한다는 의의가 존재한다. 셋째, 김정은의 이번 방문은 경제발전 촉진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즉, 중국의 개혁개방의 경험은 북한 국민의 민생발전에도 중요한 의의가 존재한다.(복단대학 북한한국연구센터 주임 교수, 정계영(郑继永))

북중 양자의 공동인식 내용
 
공동의 노력을 통해 북중 관계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국 국민이 잘살 수 있고 지역과 세계평화의 안정 및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공헌을 하기로 인식을 같이 함.
  
첫째, 북중 친선에는 강력한 생명력이 존재한다.

중국 시진핑 주석: “양자의 공동노력으로 북중 관계는 2018년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 양자는 실질적인 행동으로 북중 친선의 강력한 생명력을 보여주어서 북중 양자가 공동으로 한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과정을 촉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금년은 북중 수교 70주년으로 북중 관계 발전이 과거를 이어받아 미래를 이어나가고(承前启后 chéng qián qǐ hòu) , 자난 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继往开来jì wǎng kāi lái)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본인은 위원장과 함께 공동으로 미래에 북중 관계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것이다. 양자는 고위층 교류의 유지, 전략적 의사소통 강화, 우호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서 북중 관계가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김정은: 시진핑 총서기는 연초에 바쁜 가운데 우리의 방중을 환대해 준 점에 충심으로 감사를 표시하며, 북한의 당,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중국당, 정부와 국민에게 절친한 신정 인사를 드린다. 당서기 동지의 마음을 다한 배려로 작년에는 북중 관계가 새로운 수준에 올라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방중은 바로 양국 수교 70 주년을 맞이하여 총서기 동지와 북중의 전통적 우의를 공고히 하고, 북중교류협력에 있어 심도 깊은 생각을 주고받으며 북중 우호관계가 나날이 공고해지고 발전해지기를 희망합니다.

둘째: 한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얻기 힘든 역사적 기회이다.

중국 시진핑 주석은 북한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한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자 채택한 적극적인 조치에 대해, 작년에 북중 양자는 관련 국가들의 노력 하에 한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과정에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하였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 현재, 한반도평화대화라는 대세는 이미 형성되었고, 대화를 진행하고 대화의 성과를 얻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와 공동인식을 이끌어 내며, 한반도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얻기 힘든 역사적 기회이다. 중국은 북한이 한반도비핵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을 지지하고, 남북의 지속적인 관계 개선을 지지하며, 북미 간에 정상화담이 개최되어 성과를 얻을 것을 지지하며, 관련 국가들이 대화를 통해 각자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해결할 것을 지지한다. 북미 양자가 서로 앞을 향해 나가고, 중국은 북한이 관련 국가들과 함께 노력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지역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는데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작용을 하기를 원한다.

 김정은: 작년에 한반도 정세가 완화되었고, 중국은 이를 위해 발휘한 중요한 작용은 모두가 눈으로 보았으며, 북한은 이를 높이 평가함과 동시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북한은 “핵무장을 하지 않겠다(无核化)”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한반도문제를 해결할 것이며, 제2차 북미회담이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관련 국가들이 북한의 고려사항을 중시하고 적극적인 호응을 해 주어 공동으로 한반도 문제를 완전히 해결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셋째, 북중 양자는 각자의 국내 정세를 통보했다.
 
중국 시진핑 주석: 금년은 신 중국 성립 70주년이다. 70년의 과정에서 중국공산당 지도자와 중국 국민은 일어서고 부유해지며 강해지는 역사적인 도약을 이룩했다. 중국 공산당은 전국 각 민족과 국민이 모든 어려움과 장애 및 위험한 도전을 이길 수 있다는 결심이 서 있고, 그에 대한 믿음이 있으며, “양대 백년” 분투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히 앞을 향해 나갈 것이다. 북한 노동당은 새로운 전략노선을 취한 1년 동안, 수많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어 북한 당과 국민이 평화를 사랑하고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는 강렬한 바람을 드러냈고, 북한 국민의 충심어린 옹호와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국은 위원장 동지가 북한 당과 국민을 이끌어 새로운 전략노선을 정착시켜서 전략을 다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해 나갈 것을 지지함과 동시에, 북한국민이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새롭고 더욱 더 큰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김정은: 본인은 과거에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4번이나 중국을 방문했고, 중국경제발전의 성과와 중국 국민이 분발하여 부강을 도모하는(奋发图强fèn fā tú qiáng) 정신적인 면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북한은 중국의 발전 경험이 매우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며, 자주 중국에 와서 현지를 시찰하고 교류를 하기를 희망한다. 중국 국민이 총서기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서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에 새롭고 위대한 성적을 거두고, “양대 백년”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 북한 노동당은 북한 국민을 이끌어 새로운 전략노선을 지속적이면서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양호환 외부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참조:
http://world.huanqiu.com/article/2019-01/14026992.html
http://www.chinanews.com/gj/2019/01-09/8723604.shtml
http://ah.people.com.cn/n2/2019/0108/c358315-32506535.html
http://world.huanqiu.com/article/2019-01/140294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