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7-30 13:26
주펑교수: 중미관계의 변질과 그 실질(요약) - 중국시각을 알자134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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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부 극단 보수 세력과 백악관 매파(鹰派) 인사들은 중국을 미국 국내정치와 사회분열의 속죄양으로 보고 있다. 이 목표에 도달하고자 반화이론(反华理论)과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130명의 독수리 파 퇴역 군인과 극우분자들은 연명으로 “대 중국 강경자세를 유지하자”는 공개서신을 서명하고 발표했다. 
미국정치에서 ‘중국의제(中国议题)’는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그것은 미국 국내에서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신분정치(身份政治)’ 때문이다. 미국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Francis Fukuyama)는 미국의 ‘신분정치’는 상당히 많은 미국인이 미국 헌법의 틀에서 보장받는 자유와 평등의 권리를 누림과 동시에, 자신의 미국식 행복, 자유와 권리에 대한 이해에 따라, 가치와 정책적 이해를 선택할 수 있다고 여겼다. 즉, 미국의 ‘신분정치’의 범람의 결과, 오늘의 미국은 보편적인 가치를 표방하면서 실질적인 발과 행동이 오히려 포퓰리즘, 민족주의, 심지어 종족주의의 경시와 편견으로 충만해 있다고 하겠다.
이와 같은 배경아래서, 반중 매파는 미국의 정치부서, 그리고 미국의 미디어에서 아무 거리낌이 없이 반화이념(反华理念)을 퍼뜨리고 고의로 사실을 왜곡하며, 중국의 공산당 집권을 비난하고 있다.  특히 얼마전 미국은 『인도태평양전략 보고서』를 발표하고 그 창끝을 “공산당 지도하의 중국”을 가리켰다. 미중관계 정상화 40년이 된 지금, 중국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이데올로기를 부추기며 중국에 대한 전면적인 대결 전략의 지도 방침으로 바꿨다고 하겠다.
2001년, Gordon Chang(章家敦)이 일찍이 출판한 『곧 다가올 중국의 붕괴(即将到来的中国崩溃)』라는 책에서 중국이 신속하게 와해될 것이라고 단언하였다. 그동안 중국의 급격한 발전으로 그는 웃음거리가 된 상태이지만, 그는 그 사악한 심보를 고치지 않고 항시 “중국붕괴론(中国崩溃论)”을 재차 언급하고 있다.
냉전 이후 클린턴 정부가 세계적으로 “민주 확장”을 미국대외전략의 중심으로 삼았지만, 클린턴이 퇴임 후 쓴 『꿈의 고도(梦想的高度)』에서 미국이 세계를 향해 민주가치를 확장하는 진정한 매력은 미국의 군대로 미국의 가치를 수출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시종일관 자신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사람들이 가장 부러워할 만한 민주의 실천이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러나 지금의 미국은 미국우선주의, 이민에 대한 비인도적 대우, 무역박해주의(贸易霸凌主义) 등의 여러 조치들은 미국이 일찍이 ‘자유와 민주의 등대“였던 그 시절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만약 오늘날 미국의 “중국정책”에 대한 변론과 주장이 중국의 쾌속적인 굴기를 걱정하여 중국을 억제할 목적으로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적 대림과 “신 매카시즘(McCarthyism)”의 반공적 광기로 되돌아가고자 한다면, 40년 동안 쌓아온 미중 우호관계가 괴멸될 위기에 처할 뿐 아니라, 세계의 안정과 번영에 재난적인 영향을 가져오게 될 것이다.
오늘날, 중국은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개혁, 개방과 발전의 길을 걷게 된다면, 미국의 반 중국 정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굴기(中国崛起)는 국제체제 내의 힘의 비율을 변화시킬 수 있고 주요 국가 간 이익게임의 과정과 방식 역시 엄중하고 복잡한 조정과 변화가 곧 나타나게 될 것이다.  즉, 중국굴기는 영예와 성취일 뿐 아니라, 위험과 도전인 것이다..(주펑: 남경대학 중국남해연구 협동과 창조센터 집행 주임, 남경대하 국제관계연구원 원장)
 
참조:
http://opinion.huanqiu.com/hqpl/2019-07/15194930.html?agt=1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