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 연길지회장, 오바마 국제봉사상 수상

지난 12월 10일 세기호텔 6층에서 한중우호친선의 밤이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 미국오바마대통령이 수여하는 국제봉사상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국가라그룹 이사장과 해피나우 사장단이 참여하고 중국 이상각 시인 및 유명 문인들과 김학천 소년보사 사장 등 90여명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김부식씨는 이번 오바마대통령상을 받으면서 그동안 눈물로 이룬 중국장애인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이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국제봉사상은 앞으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라는 채찍이 아닐까 싶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