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순국 선열 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로 출생
경기고,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공법학과)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 사)우당이회영기념사업회 회장
· 16, 17, 18, 19, 20대 국회의원(안양 만안구)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국회 문화체육관광 방송통신위・기획재정위・정무위 위원
· 국회 투명사회협약실천특별위원회 위원장
· 법무법인 나라종합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기획간사
· 독립기념관 이사
· 대한농구협회 회장
·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 역사문제연구소 감사
· (사)아시아기자협회 감사
· 국회 경제민주화포럼 공동대표
· 사단법인 한반도평화통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위원
· 더불어민주당3.1운동·임시정부100주년특별위원회위원장
우리 협회는 1942년 항일 운동의 선봉에 섰던 한·중 양국의 뜻 있는 지도자들이 설립한 한·중간의 최초이자 사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민간 외교단체로서 수많은 애국선열 선배님들의 피와 땀이 어린 협회를
이끌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92년 한·중 양국의 수교는 동북아 오천년 역사의 필연적인 귀결점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교이후 그간 양국의 관계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미래에도 양국간의 관계는 시대를 뛰어 넘는 전천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될 것 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현재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리더십이 굳건해 지면서 경제적인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정치·군사적인 면에서도 대국굴기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여 우리 협회는 활발한 민간 외교를 통하여 편향적인 외교 관계보다 균형적인 외교를 지향하며 책임 있는 민간 외교단체로서 일익을 담당코자 합니다.
‘황하에 닿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남쪽 벽에 부딪히지 않으면 돌아서지 않는다.’라는 중국 속담처럼 양국 간의 수 많은 외교마찰이 지금도 산적해
있고 앞으로도 격량이 되어 밀어닥치겠지만
중단 없는 교류로 노력하고 분투하여 안정적인 한중 우호선린 관계의 구축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양국의 번영을 이룰 수 있도록 작지만 의미 있는
밀알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개편된 한중문화협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감사의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