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는 우리가 일본에게 나라를 잃었던 시기인 1942년 중국의 임시수도 중경(重慶)에서 창립된 단체입니다.
현재 저희 단체는 35년간의 항일투쟁기에 한국의 광복운동에 보내준 중국 인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항상 고맙게
기억하면서 한중 우호협력에 앞장서는 외교통상부 등록 NGO 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기반으로 저희 협회는 현재 전국 15개 지부에 인권 상담소를 설치, 재한 중국유학생 6만 여명과 수십 만
명의
중국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한국 생활의 애로를 덜어줌으로써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반한 정서를 품지 않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우호감정을 갖게 하는 사업의 일익을 맡고자
합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이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귀하를 후원자로 모시고자 합니다.
이 뜻을 양찰하시어 액수의 다과에 관계 없이 후원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회장 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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